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도색 지원단'이 올해 1월 출범한 이후 관내 공공기관 및 소규모 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3곳, 총 16면을 정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도색 비용 부담과 시공 인력 부족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자체 정비하기 어려운 소규모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이 직접 현장 작업에 참여하는 도색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교육과 도색 기술교육, 현장실습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으로 픽토그램 도색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무거동 행정복지센터, 울산농업인회관,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울산세관 등 관내 공공기관과 소규모 시설 등 13곳, 총 16면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정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직접 익힌 기술로 지역의 이동 환경을 개선하는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일자리 창출, 시설주의 비용 부담 완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도색 지원단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직접 참여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울산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산업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 휴식권 보장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울산시는 8월 10일 오전 10시 에스케이(SK)울산시엘엑스(CLX)에서 '폭염기 휴식권 보장 인식 확산 홍보(캠페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폭염에 노출된 현장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충분한 휴식이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이라는 인식을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사업장 내 주요 거점 10곳에 먹거리(푸드)트럭을 배치해, 현장 근로자 약 2,750명에게 핫도그와 과일화채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울산시가 선정돼 추진 중인 '울산 석유화학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하청 간 복지 및 처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12월까지 총 19억 원(국비 14억 원,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울산양산경영자총연합회가 수행을 맡아 ▲신규입사자 상생이음 공제 ▲기술·안전 전문성 강화 자격증 특전(인센티브) 지원 ▲현장 안전 역량강화 지원 ▲협력
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희태)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완주군과 함께 추진하는 '2026 완주 정주체험 관광 프로그램 '살아보니, 완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 지역 거주자가 6박 7일 동안 완주에 머물며 지역의 생활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귀농·귀촌과 정주 가능성을 탐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넘어 실제 지역에서 살아보며 완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3회 운영되며 ▲1회차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2회차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3회차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완주에서의 생활과 정주에 관심 있는 타 지역 거주자로, 청년과 신혼부부, 자녀 동반 가족, 귀농·귀촌 희망자, 창업 준비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완주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살아보기' ▲지역 명소와 축제를 둘러보는 '로컬투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교류' ▲주거·일자리·복지 정책을 알아보는 '정책투어' ▲자연과 농촌을 경험하는 '농촌체험' 등에 참여하며, 완주의 생활환경과 지역문화를 폭넓게 체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숙박
군산시는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 기간 동안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한다.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8월 14일(금)부터 8월 16일(일), 8월 21일(금)부터 8월 22일(토)까지 총 5일간 구 조선식량영단과 군산 원도심 국가유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축제 현장에 임시 가맹점을 운영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문화복지 바우처 카드이다.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분야 및 유선방송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15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축제 기간에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소지한 방문객은 축제장 내 50여 개 먹거리, 체험·판매 부스 등의 임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도 경제적 부담 없이 지역 대표 축제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야간에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문화행사"라며,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체
제천시가 시민과 함께 교통신호를 만들어가는 '그린웨이브(Green Wave)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통신호 운영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민선9기 공약사업인 '주요도로 교통신호 연동체계 정비'의 하나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지난 7일부터 시민 의견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량 조사와 현장 분석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의 실제 이용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교통행정이다. 시민과 택시, 버스 운수종사자 등 도로를 가장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교통량 분석과 현장조사 결과와 함께 검토해 교차로별 신호주기와 연동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its.jecheon.go.kr)를 통해 신호대기 시간이 길거나 연동이 원활하지 않은 교차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구간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교통전문가의 분석과 현장 확인을 거쳐 신호 운영에 반영되며, 개선 이후에도 시민 체감도와 추가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 이는 시민
충청북도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장소에서 최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온(ON)동네 AI디지털체험존'을 충주시청 민원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은 기존의 단순한 디지털 기기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첨단기술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충청북도 AI디지털배움터가 도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체험존에서는 도민들이 최신 기술을 손쉽게 접하고 다룰 수 있는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째, AI 마음케어 체험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마음 상태를 검사하고, 음성으로 고민을 말하면 AI 상담사가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심리케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둘째, 웨어러블 로봇 체험에서는 인간의 신체 능력을 보조·강화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도민이 직접 착용하며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셋째,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키오스크를 직접 조작해 보며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충북도는 이번 체험존 운영을 통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이 AI 시대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환경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폐비닐 전용봉투'를 무상 배부한다.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에 함께 버려지는 폐비닐만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도 생활 쓰레기를 약 13.2% 줄이는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에 구는 과자 봉투, 비닐장갑, 뽁뽁이(에어캡) 등 일상에서 다량 발생하는 폐비닐의 분리배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폐비닐 전용봉투 수령을 희망하는 강서구민은 8월 10일부터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매월 1가구당 20L 규격의 전용봉투 3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배부량은 총 6만 장에 달한다. 구는 기존에 30L 이상 종량제봉투 1묶음(10장) 구매 시 '폐비닐 전용봉투' 3장을 추가 포장해 배포하던 방식과 함께, 동주민센터를 통한 직접 지급 방식을 병행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전용봉투가 없더라도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또는 반투명 비닐봉지에 폐비닐을 모아 배출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다만, 다른 생활 쓰레기나 음식물 등을 혼합 배출할 경우 수거가 거부되거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구의 분리배출 활성화 정책은 이미 구체적인 성과를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지역 고유의 민속 신앙이자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져 온 '옥천 마을 탑제'가 8월 7일 충청북도 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옥천 마을 탑제는 돌탑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다.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제물을 마련하고 소지(燒紙)를 올리는 등 일련의 전통 의례를 함께 행하는 방식으로 전승돼 왔다. 이번 지정 예고에서는 옥천 마을 탑제가 민간의 자생적 신앙에서 비롯돼 철거와 훼손의 위기 속에서도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자연에 대한 경외와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을 마을 제사로 구현해 옥천만의 고유한 민속문화를 형성했다는 점도 지정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금강 유역에 자리한 옥천의 자연환경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을 쌓아 탑을 조성하는 방식은 지역의 향토성을 잘 보여주며, 다른 지역의 동제와 구별되는 특징으로 꼽힌다. 현재도 마을 주민회와 보존회를 중심으로 전승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정 예고는 국가유산청·충청북도·옥천군이 추진한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의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수행기관인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은 기초조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는 보은의 전통 향토 음식인 '대추곰(대추 영양죽)'을 지역 대표 관광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보은 대추곰 활성화 및 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카페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향토 음식인 대추곰을 현대적인 감각의 디저트로 재해석해 상품화하고, 지역 카페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추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보은 대추곰'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을 함께 추진해 보은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먹거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6월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후 관내 카페 7개소로 구성된 협의체와 총 5차례에 걸친 회의와 협의를 통해 사업 방향과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1일 오전 9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2층에서 열리며, 관내 카페 대표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계획과 신청 절차를 안내한다. 아울러 대추곰을 활용한 음료 시음회와 현장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카페로 선정되면 대
강릉시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버스정류장과 비상소화장치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물에 사물주소판 290개를 설치한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없는 시설물이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특정 장소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부여한 위치정보로,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 대상은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버스정류장과 화재 초기 진압에 필수적인 비상소화장치 등이다. 특히 사물주소판에는 긴급 상황 시 누구나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112와 119 긴급 신고 전화번호를 눈에 띄게 표기했다. 신고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주소판을 확인해 신속하게 신고하고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어, 출동 지연을 줄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재 지적과장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시설물에 정확한 위치를 부여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제8회 관악청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모닝 레이브: 관악 더 부스트(G-BOOST)'와 '흑백바리스타: 관악 더 로스트(G-ROAST)'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관악청년축제는 9월 5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며, 단순한 소비형 축제에서 벗어나 청년들에게 팝업 운영과 브랜드 홍보 등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러닝과 커피 등 트렌디한 청년 문화를 담아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모닝 레이브: 관악 더 부스트'는 러닝과 DJ 공연, 커피를 접목한 이색적인 행사다. 기록 경쟁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함께 달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관악구청 광장을 출발해 서울대벤처타운역을 왕복하는 약 5㎞ 코스를 완주한 뒤, DJ 공연과 함께하는 모닝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커피, 러닝 키트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 5천 원은 취약 청년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100명으로 관악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8월 10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서울시가 지역 특색이 담긴 공간을 로컬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에디션25' 대시민 투표 결과, 강북구의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가 최종 강북구 대표 명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에디션25'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마다 지역의 일상과 이야기가 담긴 특색 있는 공간을 발굴해 서울을 대표하는 핵심 로컬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민과 자치구의 추천을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 그리고 서울시민이 참여한 최종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거쳐 각 구를 대표하는 명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강북구 대표 명소로 선정된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수유동 산 123-11 일대)는 36년간 방치됐던 녹지공간을 휴양과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특히 북한산에 서울시 최초로 자연형 황토 맨발 순환 산책로로 조성돼 있어 도심 속에서 북한산의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휴식할 수 있다. 또한 숲속쉼터 중앙부에는 약 1,500㎡ 규모의 유아놀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네트 놀이시설과 도롱뇽 테이블, 균형놀이대, 통나무 건너기, 원반 건너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는 선베드를 갖춘 '햇빛이완숲'이 자리하고 있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31일(월) 오후 2시, 서초구 보건소에서 지역 내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블랙컨슈머 대응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배민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이번 특강은 정당한 소비자 권리 행사를 넘어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거나 보복성 민원을 제기하고, 악성 후기를 연달아 남기는 일부 악의적 소비자로 인한 외식업주들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외식업 현장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내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악의적 소비자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서초구 외식업주는 오는 8월 11일부터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academy.baemin.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총 2시간, 2교시로 진행되며 1교시에는 ▲악의적 민원의 심리와 특성 ▲블랙컨슈머 유형 ▲단계별 대응 로드맵 등 블랙컨슈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법을 배운다. 이어지는 2교시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매장 사전 방어 시스템 구축 ▲표준 응대 스크립트 ▲상황별 응대 요령 ▲감정 관리 등 영업주들이 현장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내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 12곳이 옥상 차열페인트 시공을 통해 여름철 한층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난다. 차열페인트는 태양광을 반사해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열을 줄이는 기능성 도료로, 옥상에 시공하면 실내 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증 평가에서 차열페인트 시공 후 옥상 표면 온도가 최대 9.2도, 실내 온도가 약 1.8도 낮아졌으며 여름철 냉방 에너지 소비량도 평균 2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시설 차열페인트 시공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공공시설 12곳을 신청했으며, 모두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은 ▲망원1동주민센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2곳과 ▲연남어린이집 ▲용강어린이집 ▲서강어린이집 등 국공립어린이집 3곳이다. 또한 ▲공덕1동경로당 ▲큰덕경로당 ▲대흥중앙경로당 ▲합정경로당 ▲망원2동1경로당 ▲연동경로당 ▲샛터경로당 등 경로당 7곳도 포함됐다. 시공은 서울시가 선정한 보조사업자가 현장 실측을 거쳐 8월부터 순차적으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2026년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상수도사업본부 앞 통행로에서 '2026년 제2회 제물포 더담지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가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2회 마켓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7개소와 문화누리 3개소 등 총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24일 열린 1차 행사에는 약 6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총 5,93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단 하루 만에 거둔 이 같은 성과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생 소비문화에 대한 높은 시민 호응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이번 2차 행사를 통해 1차의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하반기에도 추가 개최를 이어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제물포 더담지마켓이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가치 소비를 경험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