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과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대회장 김태현, 위원장 김무곤)는 지난 26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축제 관계자와 행정 지원 근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국내 최대 규모의 창녕 남지유채단지에서 열린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축제 기간 접수된 불편 신고와 민원 사항, 각종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행사 전반을 평가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드넓은 유채단지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1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 생활인구 500만 명 달성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유채 가요제, 치어리딩 공연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축제 콘텐츠를 한층 다양화했다. 어린이 에어바운스존과 체험부스, 마술공연, 푸드트럭존 등을 갖춘 제2행사장도 확대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방문객 수요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해 드넓은 유채단지를 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오는 7월부터 미술관 야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금요 야간 운영과 함께 야간 문화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개월간의 야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시간 연장 뿐 아니라 문화이벤트 운영을 통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공립미술관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2026년 7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 운영을 실시하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고려해 7∼8월 총 4회의 문화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퇴근길 도슨트'는 7월 24일 운영된다. 도슨트 양성과정을 이수한 지역시민이 직접 전시해설을 진행하며, 전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의 의미와 제작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깊이 있는 전시 관람을 돕는다. '뮤지엄 음악놀이터'는 7월 31일과 8월 21일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소규모 클래식 공연과 함께 영유아 대상 악기 체험을 진행하며, 공연 후에는 아이들이 실제 악기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야기 한 조각
거창청년모임 '낯가림'(대표 강보배)이 주최한 '제6회 호러 in 거창-한여름 오즈의 밤'이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거창 문화거리와 거창의원 주차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개최 시기를 두 달가량 앞당겨 무더위가 본격화되기 전인 6월에 열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2022년 큰 호응을 얻었던 문화거리 일원을 다시 무대로 활용해 도심 속 열린 축제의 매력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호러 분장 체험과 이야기 중심형 미션 게임, 포토존을 비롯해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먹거리 공간이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밴드동아리 BMW와 성악가 박종헌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체험·판매부스와 푸드트럭 등 20여 개의 지역 소상공인과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3,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기획과 열정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과 함께 오는 7∼8월까지 금천구 곳곳에서 여름 문화예술 프로그램 '금천예술바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기간에도 지역주민dl 문화향유 기회를 이어가고, 여름철 일상에서 활력을 얻도록 기획됐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예술적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금천구 곳곳에 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했다. '금천예술바캉스'는 7월부터 8월까지 금천뮤지컬센터, 금천구립가산도서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총 4개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청소년과 영유아, 가족 단위 관람객, 일반 지역주민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낭독극, 감각놀이 체험극, 전통예술 공연, 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7월 3일부터 4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 낭독극 '프랙처'가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청소년의 복합적인 내면세계를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청소년극으로, 금천의 청소년 관객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7일에는 같은 공간에서 영아와 가족을 위한 감각놀이 체험극 '빨간
합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회양관광지와 대장경테마파크, 정양레포츠공원 물놀이장을 7월 1일부터 일제히 개장해 운영한다. 회양관광지 어린이 물놀이장은 어린이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계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대장경테마파크 물놀이장 역시 야외 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시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정양레포츠공원에서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음악분수, 계류시설(실개천)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음악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가동되며, 계류시설은 운영기간 동안 상시 이용할 수 있다. 합천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회양관광지와 정양레포츠공원
안성시는 2006∼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26년 안성시 청년문화예술패스'와 관련해 발급받은 청년들이 7월 31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에 나섰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9∼20세 청년(2006∼2007년생)은 1인당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 6월 28일 기준 안성시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 가능 인원은 총 1,134명이며, 이 중 1,102명이 발급을 완료해 발급률 97.2%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잔여 인원은 32명으로, 미신청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발급을 완료했더라도 예매일 기준 2026년 7월 31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이 회수되며, 회수 후에는 재신청이 불가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발급률이 높은 만큼 앞으로는 실제 사용률 제고에 중점을 두고, 발급 후 미사용자에게 사용기한과 회수 기준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공연·전시 분야의 경우 인터파크(NOL티켓), 예스24티켓, 티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의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퀸즈 컬렉션:브리티시 로열(Queen's Collection: British Royal)'이 전국적인 관심 속에 누적 관람객 6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전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28일 자로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8일 개막 이후 총 93일간 진행된 이번 특별전은 울산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영국 왕실의 진품 유산 80여 점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독점적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 마지막 날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총 6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기록을 세워 울산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과거 수산물을 보관하던 거칠고 차가운 냉동창고가 세련되고 품격 있는 영국 왕실의 역사적 공간으로 완벽히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복합문화공간 재생'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차가운 냉동(冷凍) 창고를 문화적 감동(感動)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이번 시도는 공공 문화예술 공간이 나아가야 할 우수 사례로 꼽힌다. 여기에 에드워드 7세의 왕홀, 100캐럿 티아라 등 세계적인 희귀 소장품이 자아내는 압도
장흥군은 장흥합창단(단장 박해숙)이 지난 6월 26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4회 전라남도 도민합창경연 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12개 시·군에서 총 15개 단체(청소년부 7개, 일반부 8개)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장흥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박해숙 단장과 강영지 지휘자를 비롯한 단원 20여 명이 장흥군 대표로 일반부 경연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무대에서 장흥합창단은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마중'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아름다운 나라' 두 곡을 완벽한 하모니로 가창해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일반부 경연에 참여한 8개 단체 중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해숙 장흥합창단장은 "단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노래하며 무대를 즐겼는데 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장흥군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영환 부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연습에 임해 장
군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군산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소룡동에 위치한 군산야외수영장은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 다양한 규모의 수영시설과 바닥분수, 샤워장, 탈의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3만명 이상이 찾는 군산의 대표적인 여름철 명소이다. 시는 올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데크와 그늘막을 확충하고, 탈의실 냉방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하는 등 이용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아울러 부대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질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개장 준비를 마쳤다. 특히 수상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전문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형 에어바운스를 새롭게 운영해 기존 수영시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야외수영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미추홀구가족센터(센터장 최여진)는 지난 27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가족 34가정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꽃 피는 우리가족 한마당, 가족愛 행복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 공연에서는 미추홀구가족센터 자조모임 '모리화'가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 연주를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가족운동회 종료 후에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만국기 팔찌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최여진 센터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미추홀구로부터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위탁 운영되고 있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여가활동 등을 제공하며 가족의 행복과 건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역 상생형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나이트 워크 미디어 파크 '테라 판타지아'를 7월 3일 개장한다. 한탄강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 아트 관광 콘텐츠다. 라틴어로 '대지', '땅'을 뜻하는 '테라'에 착안해, 한탄강의 대지가 용암 분출과 강의 흐름으로 거대한 주상절리 협곡과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자연과 예술,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현했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3㎞ 구간을 걸으며 빛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당일 여행에 그치지 않고 하룻밤을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즐기도록 기획했다. 신규 관광 콘텐츠 '테라 판타지아'와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시는 숙박객 할인 혜택과 한탄강 통합 상품을 마련했다. 포천시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굴포애(愛)달밤 야외극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 추진한 이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화 상영에 앞서 다채로운 사전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상영된 애니메이션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담아 관람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체험놀이 등 체험 부스, 팝콘 무료 제공 이벤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굴포먹거리타운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영수증 이벤트'를 운영해 상권 이용을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야외극장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와 지역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야외 클래식 축제 '서초 클래식 테마파크'가 약 10,000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즐기는 클래식'을 주제로 공연과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테마파크형 축제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이 공원을 찾아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즐겼고, 공원 곳곳은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주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낮 시간대에는 실제 회전목마와 바이킹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식 어드벤처'와 물놀이 프로그램인 '클래식 워터파크'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3일(토) 야간 메인공연에서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 지휘자가 이끄는 40인조 이음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별밤 마에스트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14일(일) 야간 메인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부부 손준호·김소현이 출연한 '달빛 뮤지컬'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방배카페골목 상권과 연계해 방문객들의 상권 방문을 유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 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올해 하안동과 소하동 일원 어린이공원 8곳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놀이·휴게 기능을 강화하는 공사에 총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하안동에 있는 ▲소망 ▲평화 ▲초록 ▲개나리 ▲병아리 ▲현대 어린이공원과 소하동에 있는 ▲하평 ▲물결 어린이공원이다. 우선 소망·평화·초록·개나리 어린이공원에는 3억 원을 투입해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조합놀이대와 시소, 그네 등 낡은 놀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바닥은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코르크 소재로 지난 3월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파고라 정자와 야외 운동기구를 정비해 어린이뿐 아니라 보호자와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여가 공간으로 개선했다. 병아리어린이공원에는 3억 원을 투입해 공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안전 관련 민원을 반영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내부 시야를 가리던 가벽을 철거해 개방감을 높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 일원에서 열린 걷기·배드민턴·족구·축구 등 4개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3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각 읍면동 걷기지회 회원 등 참가자 100여 명은 황금산 등산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걷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부터 14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10회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14일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구장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4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같은 날 진접읍 크낙새축구장에서는 '2026 남양주시 풋볼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에는 13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이